방송인 전현무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예능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예능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원곡자 앞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송스틸러' 지난 2월 9일과 12일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5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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