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대회에서 우승한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가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연예인야구) 대회가 인천 선학나눔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9일 브로맨스(단장 이동윤)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의 경기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다.
참가팀은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알바트로스(단장 조연우),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BMB(감독 장철한), POM(감독 전제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청춘(단장겸총감독 이봉원), 브로맨스(단장 이동윤),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11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14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한스타-SSO 연예인야구대회는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바오젠, KTR, 빈스트커피, 게임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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