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첫 1위 등극에 이어 외신 조명까지 받으며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으로 컴백한 VANNER(배너)는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Automatic’을 선보이며 음악 방송 마지막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주 ‘뮤직뱅크’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1위에 오르는 인기 기록을 냈던 터라 더욱 의미있는 마지막 무대가 됐다.
VANNER(배너)는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앨범의 주제인 에너제틱한 열정을 온몸으로 표현해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았다.
VANNER(배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으로 미국, 영국, 필리핀, 대만, 튀르키예, 홍콩, 브라질 등 총 7개국 아이튠즈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판매량도 1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부터 지금까지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이후 발표한 3장의 앨범 모두 연속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으로도 뻗어나가는 중인 만큼 외신들도 주목한 컴백 활동이 됐다. Kpopwise, Everlast Korea, HELLOKPOP, 영국 Davide Kpop뿐만 아니라 브라질 OFFSTAGE 등 다양한 외신들은 VANNER(배너)의 컴백과 활약을 주목하며 호평했다.
한편, 이번에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음방 활동을 마친 VANNER(배너)는 방송, 페스티벌,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설명: VANNER(배너) 이미지. (사진제공: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