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왼쪽)과 헨리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제작발표회에서 깜짝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가수 화사와 소향, 헨리, 안신애, 프로듀서 구름, 가수 자이로(왼쪽부터)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제작발표회에서 깜짝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걷는 여행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케이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인 마요르카 편에는 화사와 소향, 헨리, 안신애가 출연하며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참여한다.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의 대리만족을 선사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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