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제이비가 27일 첫 솔로 정규앨범읍 발표하고 이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브컴퍼니, 더메르센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제이비(JAY B)가 소집해제 직후 새 앨범과 콘서트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모브컴퍼니는 "제이비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7일 서울, 내년 1월 태국 방콕에서 2024-2025 단독 콘서트 'TAPE : RE LOAD(테이프 : 리 로드)'를 잇따라 개최한다"며 콘서트 개최 소식도 전했다.

제이비는 지난 1일 소집해제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 2막을 준비하고 있다. 그간 갓세븐 리더이자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그가 신보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주목된다.

한편 제이비가 소속된 모브컴퍼니는 최근 더메르센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향후 모브컴퍼니는 아티스트 음반 제작을 중점적으로 맡고, 더메르센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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