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 다이어리(DIARY) 버전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KQ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신보에 담을 뜨거운 사랑을 예고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6일 공식 SNS에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골든 아워 : 파트 2)'의 다이어리(DIARY) 버전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에이티즈는 붉은 배경에서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는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를 비롯해 'DEEP DIVE(딥 다이브)' 'Scene 1 : Value(신 1 : 밸류)' 'Man on Fire(맨 온 파이어)' 'Selfish Waltz(셀피시 왈츠)' 'Enough(이너프)' 총 6곡이 수록된다.

앞서 '포(FOR)' 버전과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다이어리' 버전까지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에이티즈는 오는 15일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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