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작업 중인 정규 17집 수록곡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를 공개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가수 이문세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작업 중인 정규 17집 수록곡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를 공개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문세는 이날 2025년 완성을 목표로 한 정규 17집 앨범 수록곡인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등 2곡을 선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이별에도 사랑이'는 싱어송라이터 헨(HEN)과 작업한 곡으로 이문세는 지난 선공개곡 '웜 이즈 베러 댄 핫'을 헨과 작업했다.

함께 공개된 '마이 블루스'는 이문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문세의 신보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는 오후 6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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