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TF 소속 의원,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7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오기형 주식시장 활성화 TF 단장(왼쪽부터)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TF 소속 의원, 경제7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TF가 상법 개정 과정에서 경제계 의견 수렴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 간담회를 제의함에 따라 마련됐다.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 오기형 TF 단장, 김남근 TF간사 및 소속 의원 11명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대한상의 박일준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코스닥협회·한국상장사협의회에서 부회장과 본부장 등 7명이 참여했다. 기업에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다음 달 4일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과 재계가 만나는 공개 토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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