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왼쪽)과 정해인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배우 김고은(왼쪽)과 정해인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오는 8월 개봉예정.

정해인-김고은 조합은 보기만해도 훈훈~

'제가 생각하는 고은 씨의 매력은...'

'개성만점 눈?'

그 말에 빵빵 터지는 웃음~

'내 눈이 그렇게 예쁜가요?'

모두가 공감하는 김고은의 매력포인트~

손으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매력포인트~

제 눈이 좀 예쁘긴 하죠~

그럼 정해인 씨의 매력포인트는....

훈훈한 미소?

자타공인 매력포인트는 천만불짜리 '훈훈 미소!'

언제 어디서 봐도 너무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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