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배우 류준열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한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에서 이장하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배우 류준열

카리스마 눈빛과 다르게 어색한(?) 뒷짐포즈

'포즈를 바꿔볼까?'

색다른 포즈를 위해 팔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수줍게 올린 손

3초만에 내려간 손 포즈

'포즈가 어색해요~'

표정은 마지막까지 상남자처럼!

포즈도, 표정도 귀여운 명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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