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윈드(The Wind)가 5세대 라이브 강자 자리를 예약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 발매를 하루 앞둔 1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소감과 포부를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Ready : 여름방학'에 대해 더윈드는 "계절에 맞춰 더 진해지고 선명해진 색깔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데뷔 3개월 차로서 "많은 성장을 이룬 모습들을 위즈(공식 팬덤명)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멤버 모두 설렘에 가득 차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더욱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라는 더윈드의 자신감도 엿볼 수 있다.

데뷔 활동부터 라이브 퍼포먼스를 고수하고 있는 더윈드는 새로운 타이틀곡 'WE GO'(위 고) 활동으로 '라이브 맛집' 굳히기에 나선다. 멤버들은 "눈으로 보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귀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멤버들끼리 라이브 무대를 위한 연습을 집중적으로 많이 하고 있다. 라이브 잘하는 청량 1등 아이돌로서 여러분의 기억에 각인되고 싶다"라며 약속이자 바람을 전했다.

이에 더윈드는 컴백 일주일 전 수록곡 '여름방학'을 선공개하는 허슬 행보에 나섰다. 또한, 'WE GO'와 '여름방학'의 뮤직비디오를 일본 오키나와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공식 팬클럽명 위즈(WHIZ)와 함께하는 첫 컴백에 더윈드가 어떤 시원한 바람을 전해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더윈드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Ready : 여름방학'을 발매하고 'WE GO' 활동을 시작한다.

◆ 이하 더윈드와의 일문일답 전문.